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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슈 등

일상 여행 -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도자기 전시회 구경

인생 첫 미술관 -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의 일부 모습인데 피크 타임 때는 주차장이 붐비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미술관 가는 길에 이쁜 풍경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입구
입장료는 2000원이고 전시회가 하나 있어서 +2000원 되어 티켓 값은 총 4000원이 되었습니다.
1층에서 4층까지 올라가는 계단은 원형으로 되어 있고 위의 사진과 같이 조형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방문에서 도자기 전시회를 봐서 이를 위주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PROLOGUE 시작

 

1부 정체성의 추구, 한국 도자공예는 1960년대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의 중앙에 보이는 작품의 이름은 화랑의 기개 인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2부 예술로서의 도자, 1988년 부터 2부의 시작이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도자기 전시회는 2024.11.21 ~ 2025.5.6 까지 진행하는데 다음에 오면 다른 전시회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부 움직이는 전통, 1999년 부터 지금 까지를 일컫는 것 같습니다. 도자기의 모양에 빈틈이 없이 깔끔해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한국 현대 도자공예사 연표가 적혀있었습니다.

 

도자기 전시회를 다 보고 나오니 아까의 그 조형물에 전원이 켜져서 오묘했습니다.
3층에는 원형정원, 동그라미 쉼터 그리고 옥상정원이 있는데 잘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1층, 2층 그리고 3층의 배치도 입니다. 1,3 층의 전시가 준비 중인데 다음에 오게 된다면 다른 전시도 기대가 됩니다.
1층에는 다양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갈릭 & 치킨 크림 리조또 를 먹었는데 많은 분들이 피자와 파스타를 시키시더라구요.
신기하게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바로 옆에 서울대공원이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다른 전시회도 볼겸 서울대공원도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